탈모에 대한 영양제는 다양하게 있지만, 먼저 탈모의 원인을 이해하고 해당 원인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탈모가 일어났을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제 5가지를 소개하겠다.
1. 비오틴: 비오틴은 머리카락의 성장과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이다. 머리카락의 단백질 구조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비오틴은 비타민B 계열 중 하나로, 머리카락, 피부, 손톱 등의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이다. 특히 머리카락에 대한 비오틴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 머리카락 성장: 비오틴은 머리카락의 성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 머리카락 강화: 비오틴은 머리카락의 강도와 탄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케라틴의 형성과 유지에 관여하여 머리카락이 건강하게 자라고 강해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 두피 건강 유지: 비오틴은 두피의 건강을 지원하여 가려움, 염증 등을 완화할 수 있다. 건강한 두피는 머리카락이 건강하게 자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2. 아연: 아연은 머리카락의 성장과 재생에 필요한 중요한 미네랄 중 하나이다. 아연 결핍은 탈모의 원인 중 하나일 수 있다.
아연은 두피의 유분 제어에 도움을 주어 지루성 두피를 예방할 수 있다. 과다한 유분은 머리카락의 건강을 해치고, 두피의 염증과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다.
3. 철분: 철분은 빈혈로 인한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철분이 부족하면 머리카락의 성장이 둔화될 수 있다.
철분은 혈액 내의 헤모글로빈을 형성하는 데에 필요하다. 헤모글로빈은 산소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며, 머리카락의 성장과 혈액순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충분한 철분을 섭취하면 머리카락에 대한 영양 공급이 증가할 수 있다.
4. 비타민 D: 비타민 D는 머리카락의 성장과 두피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비타민 D 부족은 탈모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
5. 오메가-3: 오메가-3는 머리카락을 강화하고 두피를 살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추천하는 영양제를 선택할 때에는 본인의 건강 상태와 개별적인 필요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 영양제를 복용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제품과 용법 등 방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작성자는 비오틴을 복용해보았는데, 확실히 처음 복용할때 효과는 없는 것 같아도 3개월정도 지난뒤 효과를 보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우리가 위 5가지의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 보다 명심해야 할 점은 #1에서 알려주었던 약 복용이 최우선임을
명심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