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자탈모가 진행이 됐다면, 이미 상당부분 탈모가 진행됐다는것을 의미한다.
이전에 강조했듯 탈모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경구약을 복용하는 방법 외에는 다른방법은 보조적 성격에 지나지 않는다고
강조했었다.
그렇다고 해서 정녕 우리가 M자탈모를 이겨내는 방법이 없는건가? 아니다. 방법은 다양하고 많다. 단지 시도해볼 엄두를 내지 못했거나 잘 몰라서 그런것 뿐이다.
헤어스타일의 변화를 준다
헤어스타일의 변화라고 하면, 첫번째. 머리를 옆으로 넘긴 스타일같은것을 시도하거나, 남은 머리카락에 볼륨감을 살리기 위한 파마를 시도해본다. 작성자도 경구약 복용 이후 7년이 흘렀고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 실제로 나를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다 놀라면서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 , "지금이 훨씬 낫다."라고 표현한다. 탈모라고 해서 변화를 주지않고 가만히 있는것보다는 낫다는 것 이다. (물론...진행도가 심한사람이라면 이보다는 탈모약을 복용하는것이 답이다.)
미녹시딜을 바른다
미녹시딜을 바르게 되면 약의 함량에 따라 모발수가 상당부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결과도 있다.특히 M자 탈모에 효과가 좋으며, 이 또한 시도해볼 법 한 방법이다 (미녹시딜은 냄새가 많이 나 저녁 1회정도 발랐었으나, 작성자는 모발 이식이후 바르지 않고있다.)
오늘은 위 두가지 방법을 추천해보았다. 늘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말이지만 경구약 복용만이 원천적으로 M자탈모, 탈모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점을 명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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